웹 풀 사이클 데브코스 1개월차 회고

2023. 11. 30. 13: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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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풀 사이클 데브코스 링크

 

프로그래머스의 부트캠프 웹 풀 사이클 데브코스 1기(이하 데브코스)에 참여한지 1개월차가 되었다.


이 데브코스에 참여하면서 느낀점을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적어보았다.


강의 수강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Git 기본 이론과 사용법, Github를 활용한 코드 관리
  2. 웹 기초, 데이터베이스 개념
  3. Node.js 맛보기

1번과 2번은 강의를 듣기 전에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잘따라갈 수 있었는데, 문제는 3번 Node.js였다.

기존에 Javascript에 대해 잘몰랐던 나는 JS가 함수를 비동기로 실행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Java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코딩을 해, 트러블 슈팅을 하느라 애먹은 경험이 있다.

 

데브코스에서 책을 두 권 지원해주는데, 앞으로 수업 내용을 따라가려면 JS에 대한 지식은 필수라고 생각하여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을 신청했다.

 

오면 정말 열심히 읽어야지...

 

복습 발표

매주 팀별로 지난주 학습한 내용에 대해 키워드를 정하여 발표를 했다.

 

나는 지난 1년간 백앤드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는데, 다른 날고 기는 팀원분들을 보니 조금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항상 나는 좋은 동료분들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이라, 앞으로 이 좋은 팀원분들과 할 스터디,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할 내가 기대되었다.

 

블로그 작성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데브코스 강사님 중 한분이신 김송아 강사님은 블로그는 채용시장에서 어떠한 포트폴리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포폴이라고 하셨다.

 

블로그를 쓰는게 의미있는 행동인가? 의심이 들어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지 않았었는데, 김송아 강사님을 믿고 꾸준히(최소 주 2회) 글을 작성해보겠다.


Grep의 CTO이신 이확영 강사님은 데브코스 OT에서 좋은 개발자의 특징으로 아래 다섯가지를 꼽았다.

 

  1. 문제 정의와 해결을 잘하는 개발자
  2.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
  3. 소통과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
  4.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개발자
  5. 끊임없이 개선하는 개발자

데브코스에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개발자의 습관, 특징을 내 것으로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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